반응형 육아+12 임신 주수별 엄마의 상태 11주차 조금만 더 있으면 안정기. 커진 자궁의 압박으로 몸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영향 "임신 10주의 벽"을 극복! 조금만 더 있으면 태반이 완성되어 안정기 대부분의 초기 유산은 임신 12주 이내에 일어납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12주 이내의 요산이 전체의 98%를 차지하며, 그 원인은 염색체 이상 등 태아가 지닌 문제가 대부분이고 엄마에게 원인이 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과거에 유산한 경험이 있는 엄마라면 유산에 대한 걱정이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아기가 무사히 자라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임신 10주의 벽"이란 "임신 10주에 태아의 크기가 30mm를 넘으면 유산 확률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의미입니다. 무사히 10주를 넘겼다는 사실을 우선 기뻐하세요. 그리고.. 2022. 3. 23. 임신 주수별 엄마의 상태 8주차 아기는 "태아"라 불리게 되고, 엄마는 서서히 배가 불러오는 시기 "태아"가 된 아기는 쑥쑥 성장. 입덧이 심할 때는 무리는 금물 임신 8주째부터 아기는 배아에서 "태아"로 불리게 됩니다. 아주 작지만 추음파를 통해 머리와 몸통을 비롯하여 귀여운 손과 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신 8~11주쯤 되면 태아가 성장하여 모습을 뚜렷이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머리 엉덩이 길이(CRL)를 측정하여 출산 예정일을 산출합니다. 마지막 월경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보다 정확히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엄마가 월경 불순일 때는 매우 효과적인 계산법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 산출된 출산 예정일은 이후에 변동되지 않습니다. 입덧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 먹을 수 있을 때 조금씩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식사 드디어 입덧을 .. 2022. 3. 22. 임신 주수별 엄마의 상태 7주차 임신에 의한 호르몬의 영향으로 몸과 마음이 뚜렷이 변화 뇌와 척수 신경의 약 80%가 형성되는 아기와, 입덧 증상으로 괴로운 엄마 임신 7주째는 점점 입덧이 심해지는 엄마가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지금까지 좋아하던 음식을 갑자기 입에 대지 못하거나 냄새에 민감해지곤 합니다. 공복일 때 울렁거리는 일이 많아서 특히 "아침이 힘들다"라고 호소하는 엄마가 많습니다. "아기를 위해서라도 먹어야 해"라는 엄마의 기분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이 시기의 아기는 "난황낭"이라는 작은 주머니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습니다. 덕분에 엄마가 먹는 식사량에 상관없이 쑥쑥 잘 자라 주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이 시기는 "먹고 싶을 때" "먹고 싶은 음식을" "조금씩"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일 때 속이 울렁거리곤 하니 몇 .. 2022. 3. 21. 임신 주수별 엄마의 상태 6주차 작은 "태낭" 안에서 심박을 확인. 엄마는 입덧이나 컨디션 난조가 증가 입덧 증상이 시작되는 엄마 도괴 로울 때는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임신 6주째가 되면 많은 엄마가 입덧 증상을 자각하게 됩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마치 뱃멀미를 하는 듯한 메슥거림이 하루 종일 계속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울러 임신에 의한 호르몬 균형의 변화는 엄마의 몸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옵니다. 가슴이 아프거나 나른하거나 졸음이 쏟아지는 등 이런저런 컨디션 난조를 느끼는 엄마가 많아지는 것도 이 시기입니다."임신은 병이 아니다"라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면 우울한 기분에 빠지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임신에 의해 변화하는 것은 신체적인 컨디션뿐만이 아닙니다. 호르몬 균형의 변화는 엄마의 정서에도 변화를 가져옵니다. 짜증을 내거.. 2022. 3. 2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